서울에서 추석 연휴에도 운영하는 사우나 추천
추석 연휴에는 많은 시설들이 문을 닫지만,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사우나를 찾는 분들에게는 다행히도 몇 군데 사우나가 운영됩니다. 서울에서 추석 연휴에도 문을 여는 사우나 몇 곳을 소개해드릴게요.
1. 매일온천 (중구 을지로)
매일온천은 서울에서 오래된 전통적인 사우나로 유명합니다. 이곳의 한방 사우나는 쑥, 감초 등 다양한 한약재가 사용되어 특별한 한방의 향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몸의 피로를 풀기에도 좋고, 깨끗한 물이 자랑인 온탕에서 기분 좋게 힐링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으니 방문 전에 미리 확인이 필요합니다
네이버 지도 : https://naver.me/xE1Oa2Iv
2. 스파레이 (서초구 강남대로)
여성 전용 스파인 스파레이는 고급스러운 시설을 자랑하며 연중무휴로 운영됩니다. 적외선실, 웰빙 욕조, 해수 및 담수 수영장 등을 제공해 다양한 스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피로를 풀고 건강을 챙기기에도 적합한 장소입니다
네이버 지도 : https://naver.me/FuVEczcW
3. 시범사우나 (영등포구 여의도)
시범사우나는 여의도에 위치한 24시간 운영 사우나입니다. 찜질방은 코로나 이후 일부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목욕탕은 여전히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어 방문하기 좋습니다. 여의도 근처에서 연휴 기간 동안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네이버 지도 : https://naver.me/FHYwnZOW
결론
추석 연휴에도 운영하는 사우나를 찾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위에 소개한 몇 곳은 연휴 기간에도 몸을 풀고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선택지입니다. 방문 전에 꼭 운영 시간을 확인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